당뇨병이란 당뇨걸리는이유 당뇨검사 초기당뇨증상
끊을 수 없는 유혹
단짠!
단짠의 유혹은
정말 쉽게 끊을 수가 없는거 같아요.
짠 음식을 먹고나면
단 음식이 생각나고,
단 음식을 먹고 나면
짠 음식이 생각나는
마성의 맛!!
그러나 단짠 식단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
바로 젊은 당뇨병 환자가
이전보다 많아졌답니다.
우선,
당뇨 위험 정도를
집에서 손쉽게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빨래집게를 준비하세요.
빨래집게로 배꼽 옆 살을 잡았을 때
잡힌다!!!
그러면 다행히 정상입니다.
잡히지 않는다!!!
이는 내장지방형 비만으로
당뇨 위험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뇨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내장지방 관리가 중요합니다.
내장지방은 몸속 장기의 기능을 방해합니다.
이 방해가 머리로 갈 경우 치매,
혈관으로 갈 경우 고혈압, 뇌졸중 등의
원인이 되는 것이죠.
내장지방이 증가할 때마다 당뇨 유병률이
남성은 2배 높아지고,
여성은 7배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내장지방은 피하지방보다 위험합니다.
허리둘레가 증가하면 암의 위험도 높아지죠.
실제 4만 3천여 명 대상으로 12년간
추적 관찰해 본 결과 허리둘레 증가 시
대장암 위험이 21% 증가했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허리둘레가 2 치수 증가 시
유방암 발병률은 77%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궁금하다? 궁금해!
당뇨도 유전이 되나요?
-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당뇨에 있어서 가족력 파악은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부모가 모두 당뇨인 경우
자녀가 당뇨일 확률은 30%
부모 중 한쪽만 당뇨인 경우
자녀가 당뇨일 확률은 15%라고 합니다.
또한 대한당뇨학회 자료에 따르면
당뇨 가족력이 있는데 관리하지 않을 경우
평균 49세 전후로 당뇨가 발병되고
당뇨 가족력이 없는데 관리하지 않을 경우
평균 58세 전후로 발병됩니다.
결국,
가족력이 있고 관리하지 않는 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10년이나 일찍
당뇨로 고생하게 된다는 것이죠.
오늘은 당뇨는 어떤 사람이 위험하며,
내장지방이 당뇨에 얼마나 치명적인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글에는 당뇨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